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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PompadollS

PompadollS - 怪物 / 폼파돌즈 - 괴물 [가사/발음/번역]

by morogado 2025. 3. 16.

P.S.

 


怪物

괴물

가수 - PompadollS
작사/작곡 - 五十嵐 五十 (이가라시 고쥬)

앨범 - P.S.
발매일 - 2024년 11월 2일


怪物になったみたいだ

카이부츠니 낫-타 미타이다

괴물이 된 것 같다

 

かろうじて返事はいただけるが

카로-지테 헨-지와 이타다케루가

간신히 답장은 받을 수 있었지만

 

ふと気づけば

후토 키즈케바

문득 깨닫고 보니

 

自問自答を抜け出してないことと知る

지몬-지토-오 누케다시테 나이 코토토 시루

자문자답을 벗어나지 못한 것을 알아

 

こうなっちゃもう

코- 낫-챠모-

이렇게 되면 이제는

 

どんな大声で叫ぼうが

돈-나 오-고에데 사케보오카

어떤 큰 소리로 외쳐볼까

 

音を外して聞くに耐えない

오토오 하즈시테 키쿠 타에나이

음정이 불안해서 듣기 힘들어

 

正体不明の怪獣の鳴き声だ。

쇼-타이 후메이노 카이쥬-노 나키고에다

정체불명 괴수의 울음소리다

 

一丁前に人間のような

잇-쵸-마에니 닌-겐-노 요-나

남들처럼 인간 같은

 

煩悩が頭をもたげて

본-노- 가타마오 모타게테

번뇌가 머리를 쳐들어서

 

耳を傾け、賛同し拍手を!

미미오 카타무케 산-도-시 하쿠슈오

귀를 기울여, 찬동의 박수를

 

「いよいよ立派なバケモノね。」

이요이요 릿-파나 바케모노네

드디어 어엿한 괴물이네

 

昔話の英雄よ、

무카시 바나시노 에이유-요

옛날이야기의 영웅이여

 

私の心臓に手をかけて

와타시노 신-조-니 테오 카케테

내 심장에 손을 대줘

 

あまりにも永く生きてしまった

아마리니모 나가쿠 이키테 시맛-타

너무나도 오래 살아 버렸다

 

誰も聞いちゃいないと知りながら

다레모 키이 챠나이토 시리나가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話がしたいんだ、

하나시가 시타인-다

이야기가 하고 싶어

 

言葉は同じなんだ

코토바와 오나지 난-다

언어는 똑같다고

 

どうして、こんな、さみしくって

도-시테 콘-나 사미시쿳-테

어째서, 이렇게, 외로워서

 

お前を飲み込んじまうよ

오마에오 노미콘-지마우요

너를 삼켜 버릴 거야

 

ロザリー

로자리-

 

 

焦ってお涙頂戴しようと

아셋-테 오나미다 쵸-다이 시요-토

초초해하며 눈물샘을 자극하려고

 

甘ったるい言葉飾り立てれば

아맛타루이 코토바 카자리 타테레바

달콤한 말 화려하게 꾸미면

 

口にした瞬間腐ってく

쿠치니 시타 슌-칸- 쿠삿-테쿠

말하는 순간 썩어가

 

罪を知る

츠미오 시루

죄를 알아

 

愛は、まだ。

아이와 마다

사랑은, 아직

 

おとぎ話の怪獣よ、

오토기 바나시노 카이쥬-요

동화 속 괴수여

 

お前もこれほど

오마에모 코레호도

너도 이 정도까지

 

おそろしくはないだろう

오소로시쿠와 나이다로-

무섭지는 않겠지

 

あまりにもつたなく言葉を知った

아마리니모 츠타나쿠 코토바오 싯-타

너무나도 서투르게 말을 알았다

 

あいつもどいつも変わらないさ

아이츠모 도이츠모 카와라나이사

이놈이고 저놈이고 변하지 않아

 

どう傷つけてやろう、

도오 키즈 츠케테야로-

어떻게 상처 입힐까

 

どう負かしてやろう

도오 마카시테야로

어떻게 이길까

 

なんで、こんな、弱くって

난-데 콘-나 요와쿳-테

어째서, 이렇게, 약해서

 

すべてを飲み込んじまうよ

스베테오 노미콘-지마우요

전부 삼켜 버릴 거야

 

 

高尚な思考をもって

코-쇼-나 시코-오 못-테

고상한 사고를 가지고

 

朗々と語ろうが、

로-로-토 카타로-카

낭랑하게 이야기할까

 

お前を見ちゃいなくて

오마에오 미챠 이나쿠테

너를 보지 않아서

 

誰かの幸福を祈ってる。

다레카노 코-후쿠오 이놋-테루

누군가의 행복을 빌고 있어

 

おとぎ話の英雄よ、

오토기 바나시노 에이유-요

동화 속 영웅이여

 

私の心臓に手をかけて

와타시노 신-조-니 테오 카케테

내 심장에 손을 대줘

 

あまりにも永く生きてしまった

아마리니모 나가쿠 이키테 시맛-타

너무나도 오래 살아 버렸다

 

誰も聞いちゃいないと知りながら

다레모 키이 챠나이토 시리나가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話がしたいんだ、

하나시가 시타인-다

이야기가 하고 싶어

 

言葉は同じなんだ

코토바와 오나지 난-다

언어는 똑같다고

 

どうして、こんな、さみしくって

도-시테 콘-나 사미시쿳-테

어째서, 이렇게, 외로워서

 

お前を飲み込んじまうよ

오마에오 노미콘-지마우요

너를 삼켜 버릴 거야

 

ロザリー

로자리-

 

お前の背たけから世界が

오마에노 세타케카라 세카이가

너의 키로는 세상이

 

どう見えるか、なにを感じるのか、

도- 미에루카 나니오 칸-지루노카

어떻게 보일까, 무엇을 느끼는 건가

 

なにを考えてるか知りたい

나니오 칸-가에테루카 시리타이

어떤 것을 생각하는가 알고 싶어

 

不相応なエゴだ

후소-오-나 에고다

어울리지 않는 에고다

 

身体だけ大きくなって、

카라다다케 오-키쿠 낫-테

몸만 커져서는

 

あげられるものはなにもない、

아게라레루 모노와 나니모 나이

내세울 것은 아무것도 없어

 

しょうもない、どうしようもない、

쇼-모 나이 도- 시요-모 나이

보잘것없어, 어쩔 수 없어

 

どうしようもないから

도- 시요-모 나이카라

어쩔 수 없으니까

 

お前を飲み込むしか

오마에오 노미코무시카

너를 삼켜버릴 수밖에

 

こっちを見てくれ

콧-치오 미테쿠레

이쪽을 봐줘

 

ロザリー

로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