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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PompadollS

PompadollS - 悪食 / 폼파돌즈 - 악식 [가사/발음/번역]

by morogado 2025. 4. 1.

P.S.

 


悪食

악식

가수 - PompadollS
작사/작곡 - 五十嵐 五十 (이가라시 고쥬)

앨범 - P.S.
발매일 - 2024년 11월 2일


「黙ってないでなんか言えお前も」

다맛-테 나이데 난-카 이에 오마에모

"가만히 있지 말고 무언가 말해 너도"

 

そう言ったって

소- 잇-탓-테

그렇게 말한들


言うことなんてない

유- 코토 난-테 나이

말할 것 따위 없어


なにをして 誰かといても

나니오 시테 다레카토 이테모

무언가를 하고 누군가와 있어도


寂しいばかり ため息ばかり

사비시이 바카리 타메이키 바카리

쓸쓸할 뿐 한숨지을 뿐


「あいつなんか

아이츠 난-카

"그 녀석 따위


かまどの火で 焼かれて当然さ」

카마도노 히데 야카레테 토-젠-사

아궁이 불로 태워 마땅하지"


お前は誰、何様なんだ

오마에와 다레 나니사마 난-다

너는 누구야, 뭐 하는 사람이야


どうしようもないな

도- 시요-모 나이나

어쩔 수 없네


「ねえヘンゼル、 置いてきたパン屑を

네에 헨-제루 오이테 키타 팡-쿠즈오

"있잖아 헨젤, 흘려놓은 빵 부스러기를 


お月様が照らしてくれない」

오츠키사마가 테라시테 쿠레나이

달님이 비춰주지 않아"


「ねえなんで、 こんなことになったの?」

네에 난-데 콘-나 코토니 낫-타노

"저기, 어째서 이렇게 된 거야?" 

 

「大人たちが 食べちゃってたみたいだ」

오토나 타치가 타베 챳-테타 미타이다

"어른들이 먹어버린 것 같아"

お食べなさい、

오타베나사이

드세요,


遠慮なんかいらないと

엔-료 난-카 이라나이토

사양하지 않아도 된다는


言われ慣れた 純粋な悪が

이와레나레타 쥰-스이나 아쿠가

들어 익숙해진 순수한 악이


お菓子の家を

오카시노 이에오

과자로 만든 집을

 

お菓子の家を食い尽くしたらしいよ。

오카시노 이에오 쿠이츠쿠시타 라시이요

과자로 만든 집을 먹어치운 듯해.

 

 

「黙っていたってなんも変わりゃしないさ」

다맛-테 이탓-테 난-모 카와랴 시나이사

"가만히 있는대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わかっちゃいるが

와캇-챠 이루가

알고 있지만


舌も気が利かない

시타모 키가 키카나이

말도 거칠고 어리석어


何をして 誰かをみても

나니오 시테 다레카오 미테모

무엇을 하고 누군가를 보아도


腐っていつか死んでしまうのに

쿠삿-테 이츠카 신-데 시마우노니

썩어서 언젠가는 죽어버릴 텐데


「お前なんかあの魔女に

오마에 난-카 아노 마죠니

"너 따위는 저 마녀에게


食べられて おしまいさ」

타베라레테 오시마이사

먹혀버리고 끝이야"


お前は誰、 なにがわかるんだ

오마에와 다레 나니가 와칸-다

너는 누구야, 뭘 알아


放っておいてくれよ

홋-테 오이테 쿠레요

내버려 둬 줘


「ねえヘンゼル、 もし僕が捕まって、

네에 헨-제루 모시 보쿠가 츠카맛테

"있잖아 헨젤, 만약 내가 붙잡혀도,


そしたらひとりで お逃げなさい」

소시타라 히토리데 오니게나사이

그러면 혼자서 도망쳐 줘"


「ねえなんで、みんな眠ってるみたいね、

네에 난-데, 민나 네뭇-테루 미타이네

"저기, 어째선가 모두 자고 있는 것 같네,


食べ疲れて夢の夜半にいるの?」

타베츠카레테 유메노 요하니 이루노

먹다 지쳐서 깊은 꿈 속에 있는 거야?"

 

お食べなさい、

오타베나사이

드세요,


遠慮なんかいらないと

엔-료 난-카 이라나이토

사양하지 않아도 된다는


無責任な 純粋な悪は

무세키닝-나 쥰-스이나 아쿠와

무책임한 순수한 악은


おかしなことさえ、

오카시나 코토사에

이상한 것조차


おかしなことだと

오카시나 코토다토

이상한 것이라고


気づきやしないよ。

키즈키야 시나이요

눈치채지 못해

 

 

なにも なにも 求めまいと、

나니모 나니모 모토메마이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誰も 誰も くだらないと、

다레모 다레모 쿠다라나이토

누구라도 시시하다고


何を信じて 誰を信じて

나니오 신-지테 다레오 신-지테

무엇을 믿고 누구를 믿어


それでも話をしようよ

소레데모 하나시오 시요-요

그래도 이야기를 해 보자

 

「ねえヘンゼル、 置いてきたパン屑が

네에 헨-제루 오이테 키타 팡-쿠즈가

"있잖아 헨젤, 흘려놓은 빵 부스러기가


例えば、君の手を取って引いて、」

타토에바 키미노 테오 톳-테 히이테

예를 들어, 네 손을 잡아끌어서,"


「ねえなんで、あなたがいないみたいね」

네에 난-데, 아나타가 이나이 미타이네

"저기, 어째선가 네가 없는 것 같아"

 

「大人たちが 食べちゃってたみたいだ」

오토나 타치가 타베 챳-테타 미타이다

"어른들이 먹어버린 것 같아"

お食べなさい、

오타베나사이

드세요,


遠慮なんかいらないと

엔-료 난-카 이라나이토

사양하지 않아도 된다는


言われ慣れた 純粋な悪が

이와레나레타 쥰-스이나 아쿠가

들어 익숙해진 순수한 악이


お菓子の家を

오카시노 이에오

과자로 만든 집을

 

お菓子の家を食い尽くしたらしいよ。

오카시노 이에오 쿠이츠쿠시타 라시이요

과자로 만든 집을 먹어치운 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