悪食
악식
가수 - PompadollS
작사/작곡 - 五十嵐 五十 (이가라시 고쥬)
앨범 - P.S.
발매일 - 2024년 11월 2일
「黙ってないでなんか言えお前も」
다맛-테 나이데 난-카 이에 오마에모
"가만히 있지 말고 무언가 말해 너도"
そう言ったって
소- 잇-탓-테
그렇게 말한들
言うことなんてない
유- 코토 난-테 나이
말할 것 따위 없어
なにをして 誰かといても
나니오 시테 다레카토 이테모
무언가를 하고 누군가와 있어도
寂しいばかり ため息ばかり
사비시이 바카리 타메이키 바카리
쓸쓸할 뿐 한숨지을 뿐
「あいつなんか
아이츠 난-카
"그 녀석 따위
かまどの火で 焼かれて当然さ」
카마도노 히데 야카레테 토-젠-사
아궁이 불로 태워 마땅하지"
お前は誰、何様なんだ
오마에와 다레 나니사마 난-다
너는 누구야, 뭐 하는 사람이야
どうしようもないな
도- 시요-모 나이나
어쩔 수 없네
「ねえヘンゼル、 置いてきたパン屑を
네에 헨-제루 오이테 키타 팡-쿠즈오
"있잖아 헨젤, 흘려놓은 빵 부스러기를
お月様が照らしてくれない」
오츠키사마가 테라시테 쿠레나이
달님이 비춰주지 않아"
「ねえなんで、 こんなことになったの?」
네에 난-데 콘-나 코토니 낫-타노
"저기, 어째서 이렇게 된 거야?"
「大人たちが 食べちゃってたみたいだ」
오토나 타치가 타베 챳-테타 미타이다
"어른들이 먹어버린 것 같아"
お食べなさい、
오타베나사이
드세요,
遠慮なんかいらないと
엔-료 난-카 이라나이토
사양하지 않아도 된다는
言われ慣れた 純粋な悪が
이와레나레타 쥰-스이나 아쿠가
들어 익숙해진 순수한 악이
お菓子の家を
오카시노 이에오
과자로 만든 집을
お菓子の家を食い尽くしたらしいよ。
오카시노 이에오 쿠이츠쿠시타 라시이요
과자로 만든 집을 먹어치운 듯해.
♪
「黙っていたってなんも変わりゃしないさ」
다맛-테 이탓-테 난-모 카와랴 시나이사
"가만히 있는대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わかっちゃいるが
와캇-챠 이루가
알고 있지만
舌も気が利かない
시타모 키가 키카나이
말도 거칠고 어리석어
何をして 誰かをみても
나니오 시테 다레카오 미테모
무엇을 하고 누군가를 보아도
腐っていつか死んでしまうのに
쿠삿-테 이츠카 신-데 시마우노니
썩어서 언젠가는 죽어버릴 텐데
「お前なんかあの魔女に
오마에 난-카 아노 마죠니
"너 따위는 저 마녀에게
食べられて おしまいさ」
타베라레테 오시마이사
먹혀버리고 끝이야"
お前は誰、 なにがわかるんだ
오마에와 다레 나니가 와칸-다
너는 누구야, 뭘 알아
放っておいてくれよ
홋-테 오이테 쿠레요
내버려 둬 줘
「ねえヘンゼル、 もし僕が捕まって、
네에 헨-제루 모시 보쿠가 츠카맛테
"있잖아 헨젤, 만약 내가 붙잡혀도,
そしたらひとりで お逃げなさい」
소시타라 히토리데 오니게나사이
그러면 혼자서 도망쳐 줘"
「ねえなんで、みんな眠ってるみたいね、
네에 난-데, 민나 네뭇-테루 미타이네
"저기, 어째선가 모두 자고 있는 것 같네,
食べ疲れて夢の夜半にいるの?」
타베츠카레테 유메노 요하니 이루노
먹다 지쳐서 깊은 꿈 속에 있는 거야?"
お食べなさい、
오타베나사이
드세요,
遠慮なんかいらないと
엔-료 난-카 이라나이토
사양하지 않아도 된다는
無責任な 純粋な悪は
무세키닝-나 쥰-스이나 아쿠와
무책임한 순수한 악은
おかしなことさえ、
오카시나 코토사에
이상한 것조차
おかしなことだと
오카시나 코토다토
이상한 것이라고
気づきやしないよ。
키즈키야 시나이요
눈치채지 못해
♪
なにも なにも 求めまいと、
나니모 나니모 모토메마이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誰も 誰も くだらないと、
다레모 다레모 쿠다라나이토
누구라도 시시하다고
何を信じて 誰を信じて
나니오 신-지테 다레오 신-지테
무엇을 믿고 누구를 믿어
それでも話をしようよ
소레데모 하나시오 시요-요
그래도 이야기를 해 보자
「ねえヘンゼル、 置いてきたパン屑が
네에 헨-제루 오이테 키타 팡-쿠즈가
"있잖아 헨젤, 흘려놓은 빵 부스러기가
例えば、君の手を取って引いて、」
타토에바 키미노 테오 톳-테 히이테
예를 들어, 네 손을 잡아끌어서,"
「ねえなんで、あなたがいないみたいね」
네에 난-데, 아나타가 이나이 미타이네
"저기, 어째선가 네가 없는 것 같아"
「大人たちが 食べちゃってたみたいだ」
오토나 타치가 타베 챳-테타 미타이다
"어른들이 먹어버린 것 같아"
お食べなさい、
오타베나사이
드세요,
遠慮なんかいらないと
엔-료 난-카 이라나이토
사양하지 않아도 된다는
言われ慣れた 純粋な悪が
이와레나레타 쥰-스이나 아쿠가
들어 익숙해진 순수한 악이
お菓子の家を
오카시노 이에오
과자로 만든 집을
お菓子の家を食い尽くしたらしいよ。
오카시노 이에오 쿠이츠쿠시타 라시이요
과자로 만든 집을 먹어치운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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